윤용석 변호사는 지난 10여 년간 검찰, 경찰, 대형 로펌에서 겪은 경험과 그 과정에서 쌓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형사사건에 있어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 매우 드문 검사와 경찰 수사업무를 모두 직접 경험한 변호사로서 수사권 조정 이후 달라진 형사사법 체계 아래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윤변호사는 2010년부터 인천지방경찰청 산하 경제 범죄수사팀 등에서 약 4년간 수사업무 등을 담당하며 다양한 형사사건에 관여하여 왔고, 2017년에는 조세 분야 업계 1위인 법무법인 율촌의 조세팀 변호사로 합류하여 행정쟁송뿐만 아니라 조세 포탈, 허위 세금계산서 등 형사 사건과 맞닿은 업무영역에서 강점을 발휘하여 왔으며, 그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동아제약, 주식회사 부영‘ 등 대기업 오너 일가의 업무상 배임 사건을 비롯하여 굵직한 형사 사건을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검찰로 자리를 옮겨 2023.2. 경 공판부 수석검사로 퇴임하기까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등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수사에서 공판에 이르기까지 수천 건의 사건을 직접 처리하였고, 그 과정에서 조세·경제 범죄뿐만 아니라, 강력 범죄·성폭력·가정폭력·명예훼손·소년범죄·사이버범죄 등의 다양한 업무에 관하여도 높은 전문성을 쌓아 왔습니다.